Monthly Archives: 1월, 2018

BC양로원 문제점, "보살핌이 부족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 노인 자문위원회가 주내 공공 양로원(residential care)을 분석한 결과, 보살핌이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BC주정부 노인 정책 자문단체인 노인자문위 사무국은 31일 양로원 85%가 주정부 가이드라인인 하루 최소 3.36시간 보살핌 제공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캐나다 대학생과 학부모가 꼭 알아둘 올해 세금 변경점

대학생과 졸업생 대상 교습 세액공제와 교재비 세액공제 폐지 캐나다 국내 외 고등교육 기관(post secondary)에 재학 중이거나 재학한 17세 이상 학생 대상으로 지원하던 교습 세액공제(education tax credit)과 교재비 세액공제(textbook tax credit)가 사라져 이번 세금 정산(2017년도분)부터 사용할...

태권도, 격파를 좋아하는 BC주수상?

지난 1월 26일 한국 국기원을 방문한 존 호건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수상이 송판 격파를 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도 BC 빅토리아 주의사당 앞 시범에서 호건 주수상은 격파 시범을 보였다. 한인문화의 날을 통해 국기원 시범단을 접한 후, 태권도에 매료된...

캐나다 세금 정산에 대해 알아야할 기초 다섯가지

정산 마감일 2017년도 캐나다 세금 정산 시즌이 시작된다. 대부분은 2018년 4월 30일이전까지 개인 소득세 정산과 납세를 끝내야 한다. 자영업자는 정산은 6월15일까지로 유예가 있지만, 납세는 다른 이와 마찬가지로 4월 30일이 마감이다. 정산 대상자 일반적으로 캐나다 국내에 183일 이상...

고혈압, 고지혈증, 우울증약 4월1일부터 복제약 선택하면 약값 저렴해진다

캐나다 국내 고혈압약이나 고지혈증약, 항우울제 등 처방전에 의한 의약품 70종 가격이 4월 1일부터 내릴 전망이다. 단 상표약이 아닌 복제약(generic drug)을 택해야 한다. 복제약은 상표약과 성분이 같지만, 다른 상표를 쓰는 제품이다. 복제약을 쓰면 약값을 25~40%가량...

[영화보는 화요일] 달리고 달리는 영화, 메이즈러너

인류가 거의 멸망한 상황을 달리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더 데스큐어(Maze Runner: The Death Cure)가 개봉 첫 주에 1위를 차지했다. 개봉 6주차인 모험물 주만지를 2위로 밀어냈다. 메이즈 러너는 젊은 층을 겨냥한 SF소설 총 3부작이 원작이다....

"BC부동산 시장, 투기 위험 남아있다"

캐나다 주택모기지공사(CMHC)가 분기별 주택시장 진단 보고서(Housing Market Assessment·약자 HMA)를 통해 다시 밴쿠버와 빅토리아 시장 취약성을 30일 경고했다. 경고 원인은 두 도시 모두 고평가 때문이다. 가치보다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다. 같은 경고가 온타리오 토론토와 해밀튼에도...

캐나다 직장인 소원 "월 C$1,000만 더 벌면 내 생활 윤택"

인력관리 전문회사 인디드가 25일 공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직장인은 평균 C$1만1,882.96을 더 벌면 삶이 편안해진다고 답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약 C$1,000 정도 더 벌기를 바라고 있다. 그만큼 현재 수입에 불만도 높아, 83%가 더 벌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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