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 캐나다 국내 유흥용 캐너비스 합법화를 앞두고 업계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오로라 캐너비스(Aurora Cannabis)는 지난 16일 캐나코드 제누이티사와 합의로 우선주 10만주를 주당 C$1,000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오로라 캐너비스는 캐나다 토론토 주식시장(TSX) 상장회사로 심볼은 ACB다. 해당사는 캐나다 보건부 면허로 의료용 대마초를 생산하고 있다. 생산시설은 앨버타 마운틴 뷰 카운티와 퀘벡 포인 끌레어에 두고 있다. 최근 에드먼턴 국제 공항 인근에 재배지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본사는 밴쿠버 시내 웨스트 헤이스팅스가 1199번지(1199 W. Hastings St.)에 있다.
TSX에 상장한 캐너비스 회사는 오로라 뿐만이 아니다. 아프리아(APhria, 심볼 APH), 캐노피 그로스(Ganopy Crowth, 심볼 WEED) 두 개회사가 있다. 또 밴처주(TSXV)로 상장된 회사로는 캐너비스위튼인컴(Cannabis Weaton Income 심볼 CBW), 슈프림 파마슈티컬스(Supreme Pharmaceuticals 심볼 FIRE)가 있다.
21일 주식 시세를 보면 오로라 C$6.07, 아프리아 C$8.92, 캐노피 그로스 C$18.36 순으로 높다. 벤처주는 주가가 훨씬 낮아서, 캐너비스위튼인컴은 C$0.87, 슈프림 파마슈티컬스는 C$1.56이다. | JoyVancouver ?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