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예루살렘 수도인정 반대 결의안에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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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수도로 예루살렘 인정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언에 반대하는 21일 UN결의안 투표에, 캐나다는 기권을 택했다.
마크-앙드레 블랑샤드 주UN 캐나다 대사는 이번 결의안이 ‘일방적’이라는 이유로 기권 방침을 밝혔다. 이어 멕시코 역시 기권 방침을 밝히면서 예루살렘 문제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이 평화로운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의견을 표시했다.
이번 결의안은 18일 UN안전보장이사회에서, 상임 이사국인 미국 반대로 결의안이 통과하지 못하자, 총회에 팔레스타인 요청으로 상정됐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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