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정부도 2018년 7월 캐나다 전국 유흥용 캐너비스(Cannabis) 합법화에 앞서 공공의견을 11월 1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온타리오주정부는 이미 대강의 판매 방식을 공개한 바 있다. (관련기사 참고)
유흥용 캐너비스 유통∙판매와 일부 사안은 현재 전매 품목인 담배나 주류처럼 주정부가 정하도록 돼 있다.
관련 법령 마련과 관련해 마이크 판워스(Mike Farnworth) BC주 법무장관은 “주정부 목표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하며, 범죄자를 캐너비스 시장에서 몰아내고, 도로 안전을 유지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주정부는 ▲최소 이용가능 연령 ▲개인별 소지 제한 ▲공공 장소에서 이용 ▲약물 영향 하에 운전 ▲개인 재배와 판매 ▲소매 형태에 대해 공공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JoyVancouver
링크: 캐너비스 관련 의견 전달하기(온라인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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