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집안 온도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다. BC하이드로(BC 수자원 전력공사)가 제시한 기준을 보면 아래와 같다. | JoyVancouver ?

  • 가만히 앉아있을 때(TV시청, 독서등) 21℃
  • 집안일을 할 때 20℃
  • 잠을 잘 때 16℃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쾌적 온도를 맞추는 데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온도조절기(programmable thermostats)가 유리하다. 아침 일어나는 시간은 21℃로, 잠자리에 들기 시작하는 시간부터는 16℃로 맞추고 생활하면 된다. 최근 나오는 제품은 스마트폰 앱으로 조정할 수 있게 해 편리를 더하고 있다. 전기료 절약에도 도움된다. 밤 10시부터 오전 6시30분까지, 매일 밤 온도를 21℃에서 16℃로 조정만 해줘도 전기료를 10% 아낄 수 있다. 밤마다 5℃를 낮추면, 연간 절약 비용은 평균 C$72이다. 참고로 20℃를 기준으로 1℃를 올릴 때마다 전기료가 5% 가량 더 나온다.
겨울, 집안에서 활동하기 좋은 온도 기억하세요 q? encoding=UTF8&ASIN=B012R8MVHC&Format= SL250 &ID=AsinImage&MarketPlace=CA&ServiceVersion=20070822&WS=1&tag=joyvancouver 20겨울, 집안에서 활동하기 좋은 온도 기억하세요 ir?t=joyvancouver 20&l=li3&o=15&a=B012R8MVHC
많은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주의할 습관이 있다. 보통 집 안에 도착해 춥다고 온도 조절기 온도를 상당히 높일 때가 많다. 더 일찍 데워질 거란 기대로 하는 행동이지만, 결과적으로는 난방비만 더 많이 쓰는 비효율적인 이용방법이다. 온도 조절기를 몇 도에 맞춰도 방 온도는 서서히 올라가고, 쾌적한 온도까지 올라가는 데는 같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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