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BC주정부 소기업 육성 계획에 주요 조언자로 등장

황승일변호사, BC소기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돼

BC주정부 소기업 특위 구성 발표 행사 중 법무법인 아미커스 대표 황승일 변호사가 위원장으로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정부 제공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정부가 소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고자 새로 구성한 소기업 특별 위원회(Small Business Task Force) 의장에 마이클 황(황승일) 변호사가 임명됐다. 특위는 향후 소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브루스 랄스턴(Bruce Ralston) BC 고용, 무역, 기술 장관과 긴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랄스턴 장관은 2일 “특위는 주 전역에 걸쳐 기업가와 투자자 의견을 수렴해 향후 BC주 소기업 경영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예정이다”라며 “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근간인 만큼, 특위가 강한 성장과 고용 증대를 위해 조언을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르스 랄스턴 BC 고용, 무역, 기술 장관은 2일 소기업 특별 위원회 구성을 써리 시내 한 업체에서 발표했다. 사진=BC 주정부 제공

법무법인 아미커스를 운영하고 있는 황 의장은 시블리 네그리스(Cybele Negris) BC 스몰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부의장 겸 웹네임스닷시에이 공동창업자와 샤라즈 카잠(Shahraz Kassam) 샤민다이아몬드 CEO와 함께 특위로 활동한다. 특위는 6월 일곱 차례 BC 전역에서 의견 수렴 행사를 할 예정이다.

황 의장은 “주내 모든 지역사회에 소기업체 의견 청취를 희망한다”며 “특위는 소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기회를 면밀히 검토해 이 분야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조언을 주정부에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특위는 올해 가을에 주정부에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JoyVancouver 🍁 권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