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월세, 도심에서 저렴한 곳 찾기 어렵다

캐나다 국내 10대 도시 침실 1개형 아파트 월세가 8월들어 사상 최초로 모두 C$1,000대를 넘었다고 임대 정보회사 패드맵퍼가 15일 통계를 공개했다.


패드맵퍼
는 “8월 분석대상 25개 도시 중 9곳은 오르고, 10곳은 하락, 6곳은 변화가 없었다”며 “사상 최초로 10대 도시 전역에서 침실 1개형 월세가 모두 C$1,000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밴쿠버 아파트는 침실 1개형 월세가 7월 C$2,090에서 8월 C$1,990로 4.8% 내렸지만, 여전히 캐나다 최고치다. 밴쿠버 침실 2개형 월세는 7월보다 0.9% 내린 8월 C$3,200이다. 연간 변화율로 보면 침실 1개형 월세는 13.7%나 올라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다. 침실 2개형 월세는 3.2% 올랐다.


BC주 다른 도시 월세를 보면 빅토리아는 침실 1개형 C$1,100 침실 2개형 C$1,480다. 켈로나는 침실 1개형 C$1,060 침실 2개형 C$1,600이다. 빅토리아∙캘로나도 침실 1개형은 지난해보다 각각 12.2%와 14%나 올랐다. 단 빅토리아 침실 2개형은 3.3% 내렸다. 켈로나는 침실 2개형도 12.7%나 올랐다. 애보츠포드 월세는 침실 1개형 830달러, 침실 2개형 930달러로 연간 상승폭이 다른 지역보다 적은 3.8%와 5.7%를 기록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월세는 침실 1개형 C$1,850 침실 2개형 C$2,450으로 1년 전보다 8.8%, 14% 올랐다.


앨버타주 캘거리 월세는 침실 1개형 C$1,020 침실 2개형 C$1,300으로 1년 전보다 -5.6%와 0.8% 변동을 보였다. 에드먼턴 월세는 침실 1개형 C$860 침실 2개형 C$1,190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9.5%와 -0.8% 하락했다.

JoyVancouver.com 권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