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업 중역들 “부분 매각해 디지털 등 기술 분야 재투자” 적극 고려

캐나다 주요 기업 중역 머리 속에는 “팔자”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다.

싱크탱크 EY는 5일 “캐나다 회사들은 그 어느때보다 매각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려 하고 있다”며 회사 경영진 중 84%가 12개월 내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문 결과를 밝혔다.

덕 젠킨슨 EY 매각사업담당 전문가는 “좀 더 주기적으로 회사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재고해,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자산을 매각하고, 디지털 사업 부문 투자를 모색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EY는 매각과 관련해 기술 변화가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예상했다. 2017년 설문보다 20%포인트 늘어난 응답자 92%가 “사업 부문의 기술변화는 매각 계획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EY는 이러한 회사들의 결정을 종합해보면, 기업은 매각으로 마련한 자본을 디지털 성장 전략에 투입할 전망이라고 해석했다. 실제로 캐나다 기업 중역 중 41%는 신기술 투자 자금 마련을 위해 부분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JoyVancou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