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내 한국어로 일하는 사람 약 3만명

한국어로만 일하는 인구는 6,005명

뉴스카드, 한국어 구사자

캐나다 국내에서 한국어를 사용해 일하는 사람은 총 2만9630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어로만 업무를 하는 이는 이 중 6,005명, 영어나 불어를 함께 사용해 일하는 이는 2만3,630명이다.

이는 캐나다 통계청이 2016년 시행한 캐나다 전국 인구조사 중 29일 공개한 일터에서 사용 언어집계 결과다. 캐나다 국내 한인 인구 총 16만명 중 약 19%는 평소에 한국어를 쓰고 있다.

영어나 불어 공식언어를 직장에서 99.2%가 사용하는 가운데, 비공식언어 중 일터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는 28만명 가까이 쓰는 중국어다. 일터에서 중국어 사용자는 만다린어(14만7,370명)와 광동어(12만6,985명) 크게 두 그룹으로 나뉜다. 이어 펀잡어(9만7,550명), 스페인어(9만6,525명), 타갈록(필리핀어, 4만6,965명), 아랍어(3만6,060명), 독일어(3만3,815명), 한국어, 베트남어(2만5,415명), 러시아어(2만3,985명) 순이다. | JoyVancou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