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대마 전쟁” 중

캐나다 정치
자료원= 트루도 총리(캐나다 총리실), 마이크 팬워스 브리티시컬럼비아 법무장관(BC 주정부), 앤드류 시어 보수당 대표(본인 플릭커) 제작=JoyVancouver.com

캐나다 상원 사회, 과학, 기술 소위원회에서는 의안 45(Bill C-45)를 놓고 싸움이 한창이다. 의안 45는 ‘캐너비스법(Cannabis Act)’ 즉, 대마 합법화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자유당(LPC)정부는 이 법 통과와 발효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상원 내 보수당(CPC)의원들은 법안 통과를 최대한 막아서고 있다. 한 상원의원의 발언을 빌려보면, “캐나다 연방창설 기념일(캐나다데이)에 대마 연기가 공공장소에서 올라오는 꼴은 못보겠다”라고.

이 가운데 각 주정부는 대부분이 판매망 구성까지 작업을 끝내놓은 상태다. CIBC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에 캐나다 대마 시장은 C$68억 규모로 성장하며, 이 수익 70%는 주정부에 돌아간다고 예측했다.| JoyVancouver 🍁 권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