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 1척 들어오면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300만 달러가 풀린다

밴쿠버 유람선 시즌 10일부터 시작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출항하는 대형 유람선. 사진=JoyVancouver/권민수

밴쿠버항 유람선 기항 시즌은 올해 4월 10일부터 시작한다. 초대형 유람선 입항은 밴쿠버 다운타운 경제에 중요하다. 유람선이 입항하면 일대에 관광 머니가 풀리기 때문이다. 특히 다운타운 웨스트엔드와 개스타운 업소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 유람선 1척이 도착하면, 평균 C$300만 직접 경제 수요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다운타운 지역 업체에게는 유람선 기항일이 중요한 매출 증대 날짜다.

참고: 밴쿠버항만공사:[icon name=”file-pdf-o” class=”” unprefixed_class=””] 2018년 유람선 밴쿠버 기항일

로빈 실버스터 밴쿠버항만공사 사장은 9일 “스타프린세스호(Star Princess)가 캐나다 플레이스에 내일 정박한다”며 “이후 241회 89만5,000명 관광객을 태우고 올해 밴쿠버를 찾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유람선 관광객 숫자는 2017년보다 7%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5년 간 밴쿠버 기항 유람선 승객 수는 꾸준히 늘었다.
올해 찾아올 가장 큰 배는 노위전 블리스(Norwegian Bliss)호로 승객 수는 4,000명이다. 밴쿠버항에 기항하는 유람선은 14개 선사 소속 총 32척으로 알레스카를 오간다. JoyVancouver권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