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츠포드 지역에 위조 20달러권이 돈다

(위) 애보츠포드 시경이 공개한 20달러 위조지폐. (하) 캐나다 중앙은행 20달러 지폐 견본. 콜라주=JoyVancouver.com

애보츠포드 시경은 3일 애보츠포드에 위조 20달러권이 돌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겉보기에 조잡하지만, 사기꾼은 주로 바쁜 시간에, 또는 초보로 보이는 종업원을 노려 위조지폐를 내밀고 있다.

시경은 투명 플라스틱 부분에 있는 홀로그램이 정상적인지 확인해보라고 권장했다. 홀로그램이 있어야 할 부분이 비어있거나, 홀로그램과 지폐 단위가 맞지 않거나, 홀로그램을 스티커처럼 붙였다. 또 위조지폐는 이미지가 흐릿하게 찍혀있고, 표면이 거칠며, 일부는 커팅이 잘못돼 실제 지폐와 크기가 다르다.

시경은 수상한 지폐를 받으면 다른 지폐를 요청해 살펴보거나, 수취를 거부하고, 손님에게 직접 경찰서나 은행에 가서 위조지폐 확인을 권하라고 안내했다.

일단 위조지폐를 받으면 배상받을 길은 없다. JoyVancou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