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비행기타고 시애틀 다녀올까?

지난 5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미국 워싱턴 시애틀 다운타운 수상비행기 운행이 발표됐다.
밴쿠버에서는 하버에어 시플레인스(Harbour Air Seaplanes)사가, 시애틀에서는 켄모어에어(Kenmore Air)사가 각각 운행을 주관한다.

첫 운행은 4월 26일부터 시작할 예정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 하루 두 차례 밴쿠버 코울하버와 시애틀 레이크 유니언(다운타운) 또는 레이크 워싱턴(시애틀-벨뷰) 사이를 약 1시간 이내에 비행한다. 차로는 국경 통과와 교통 상황에 따라 약 3시간에서 3시간30분 걸리는 거리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시애틀 다운타운 편도 요금은 5월 예약가 기준,C$370.50이다. 화물요금은 별도다.

시애틀-밴쿠버행은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오전 8시와 오후 4시10분에 각각 이륙해 1시간 가량걸려 도착한다. 레이크 워싱턴 출발편은 각각 오전 7시30분과 오후 3시45분에 이륙한다.

밴쿠버-시애틀행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오전 9시30분과 오후 5시40분에 각각 이륙해, 1시간가량 걸려 시애틀 다운타운에 도착한다. 밴쿠버에서 레이크 워싱턴까지는 1시간 30분가량이 걸린다.

두 회사는 이미 빅토리아-시애틀 구간 수상비행기 승객이 연간 2만명으로, 밴쿠버-시애틀 구간 탑승객은 이보다 더 많을 거로 기대하고 있다. 여행 시간에는 추가로 도착 후 캐나다 또는 미국 통관 시간도 고려해야 한다. | JoyVancouver 🍁

  • 참고: 밴쿠버, [icon name=”external-link-square” class=”” unprefixed_class=””]하버에어 시플레인스
  • 참고: 시애틀, [icon name=”external-link-square” class=”” unprefixed_class=””]켄모어에어